컴텍스트, ‘인포그래픽 기술’ 벤처기업인증 획득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컴텍스트 기술보증기금(KIBO)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인포그래픽 뉴스 배포 서비스 등을 통한 홍보 콘텐츠 우수성에 높은 평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컴텍스트(www.commtext.co.kr/대표 윤성종)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인포그래픽(infographic)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업 2년 7개월만에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인증(정식명칭: 벤처기업확인제도)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이 주는 인증으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 조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한다.

□기존 업계에서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회사는 소재나 기능으로 인증받은 것이 대부분이나 컴텍스트는 ‘트렌디한 스타일 구현을 위한 심미적, 기술적 디자인 요소의 고안과 개발’에 대한 디자인 수행 기술력으로 벤처인증을 받아내며 컴텍스트만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

□컴텍스트는 기호, 지도, 일러스트, 픽토그램 등을 활용, 정보에 스토리를 입혀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인포그래픽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SNS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된 콘텐츠 유통환경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컴텍스트는 인포그래픽 전문제작팀을 통한 기획•제작과 연합뉴스의 전방위적인 콘텐츠 유통망을 활용하는 ‘인포그래픽 뉴스 서비스’ 독점 계약사로, 이를 통해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인포그래픽 뉴스를 확산시키며 일반 기업과 여성가족부, 환경부 등 정부 각 부처의 효과적인 대중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윤성종 컴텍스트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인증으로 컴텍스트가 신뢰받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국내의 인포그래픽 시장은 아직 성장기로 향후 그 잠재적 시장가치는 높은 만큼 국내 인포그래픽 디자인 대표주자로서 시장의 질적 성장에도 집중해 주목 받는 벤처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나아가 인포그래픽의 서비스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텍스트는 2013년 7월에는 노하우 형태를 활용한 컨텐츠 플랫폼인 쉐어하우스(ShareHows)를 오픈, 정보와 재미가 결합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형태의 콘텐츠 제작과 배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플랫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듈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컴텍스트 콘텐츠 연구소’(COMMTEXT Communucation & Design Lab) 설립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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