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를 구입하겠다고 마음 먹은 후 수많은 제품들로 인해 무엇을 사야 할지 망설이게 되시나요? 나의 필요에 꼭 맞는 태블렛 PC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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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it up! Carefully! ‪#‎SmartConsumer‬]
We know you would hesitate when buying table PC because there are a number of products. But, don’t worry! We can let you know how to select the table PC that you want.

# 따져보고 골라요! – 용도별 태블릿PC 고르는 법

구입 전 자신의 용도를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
모든 물건을 구매할 때에는 항상 한 가지 의문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왜 구매할까?”
태블릿PC도 이 의문을 비껴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미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고 태블릿PC만큼은 아니지만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많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있는데 뭐하러 태블릿PC까지 사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소비자들은 보통 태블릿PC를 더 큰 화면에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용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업무 면에서 본다면 넓은 화면에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만약 지하철 안에서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7인치급이 좋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본다거나 업무를 위해 문서를 편집해야 한다면 10인치급이 적당하다.

 

태블릿PC는 많지만 자세히 보면 세 가지로 나뉜다.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태블릿PC가 나오고 있다. 삼성,LG 등 국내 대표적인 메이커도 태블릿PC를 내놓고 있다. 대충 훑어보면 태블릿PC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자세히 보면 3가지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다.
‘iOS’를 쓰는 애플 제품,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제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 운영체제를 쓰는 제품이다.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제품이 가장 종류가 많고 애플의 경우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2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윈도8을 탑재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든 ‘서피스’만 국내시장에서 접할 수 있다.삼성과 LG가 비슷한 제품을 만들었지만 거의 노트북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같은 운영체제를 쓴다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같다. 가장 중요한 ‘앱’도 같은 운영체제에 속한 제품이라면 동일하게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을 비교하기 전에 어떤 운영체제를 쓰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고민해봐야 한다.

 

태블릿PC의 핵심은 앱(APP)
태블릿PC는 콘텐츠를 소비시키기 위해 나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블릿PC의 핵심 콘텐츠는 바로’앱'(APP)이다. 애플 아이패드는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은 ‘윈도 스토어’를 통해 앱을 유통하고 있다.
태블릿PC를 사용할 소비자 입장에선 양질의 앱이 얼마나 많이 갖춰져 있느냐가 태블릿Pc의 구매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애플 앱스토어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애플의 까다로운 앱 심사 기준과 좋은 앱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안드로이드OS의 구글플레이는 양적인 면에서는 충분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 앞으로도 개선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8의 윈도 스토어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앱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PC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사무용 앱인 ‘오피스’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세일즈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 데이터 출처 : 스마트컨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