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똑똑한 음주습관[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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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마시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삶의 윤활류가 됩니다. 이런 술을 오래오래 즐기기 위한 Tip을 알려드립니다.

[ Please, keep in mind! ‪#‎SmartConsumer‬ ]
If you are a good drinker, this could make your body and mind healthy. Let me introduce the tip to enjoy drinking alcohol for a long time!

 

 

# 이것만은 지켜요! – 똑똑한 음주습관

 

건강을 해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남녀별 저위험 음주량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양(세계보건기구 기준)-
남자 : 40g 이내(5잔) / 여자 : 20g 이내(2.5잔)
+이 음주량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알코올에 특별한 거부 반응이 없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평소 이보다 적게 또는 마시지 않는 사람이 일부러 이 음주량을 지킬 필요는 없다.
+이 가이드라인은 표준잔(소주잔)으로 제시하였으며 소주 1잔의 순수 알코올 양은 8g이다.

 

숙취해소 방법
① 1차 술자리는 당분 음료·물을 함께 마신다+안주는 채소,과일 또는 고단백질
식혜, 수정과, 꿀물음료는 술을 마실 때 혈당이 보충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 것은 숙취 해소는 물론 몸속 알코올을 희석해 덜 취하게 한다.
안주는 채소와 과일이 좋은데, 수분이 많아서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살코기, 생선, 두부, 치즈와 같은 고단백질 안주 또한 알코올 분해가 잘 되게 도와주므로 다음날 고생하지 않으려면 안주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②술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우며 쓰리다면 식사는 필수
술 마신 다음날은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우며 쓰리다. 숙취를 일으키는 원인,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배출하려면 식사를 하는 것이 필수다.속이 불편해도 식사를 해야하는 이유는 음주로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많은 에너지가 쓰여 저혈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 따뜻한 국물을 마시면서 땀을 흘리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술 마신 다음날 참을 수 없는 갈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신다는 느낌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는 카페인으로 인해 위가 자극되고 이뇨작용으로 몸속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커피보다는 녹차, 감잎차를 마시는게 좋다.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는 두통약은 간에 치명적이므로 도전하지 않는게 좋다. 두통해소에는 녹차가 제격이다. 카테킨,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돕기 때문이다.
속이 쓰릴 때는 우유를 마시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우유 속 뮤신이라는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우유로 해장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 데이터 출처: 스마트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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