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 ⑤에브리웨어 웹
휴지는 휴지통에, 책은 책꽂이에, 접시는 찬장에. 세상 모든 것은 제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목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 들은 ‘Always’라는 법칙을 파괴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웹’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만 펼쳐졌던 ‘웹’의 일탈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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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text Special Series [2015 e-Government 10 Technology Trends]
Everywhere Web: Expect to be able to use web browser beyond PC.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까지 웹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었습니다.
초창기 모바일 기기는 어려웠지만 Web은 스마트폰과 ‘터치’기능을 만나면서 PC로부터 탈출하게 됩니다.
웹의 다채로운 가능성은 ‘반응형 웹’ (Responsive Web) 기술 덕분이었는데요. 다양한 환경과 크기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로 웹이 반응하는 것을 뜻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사용하던 그 모습 그대로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Web! ‘항상’ 있었던 자리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에서 ‘혁신’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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